닷밀, 제주 워터월드서 ‘원피스’ 몰입형 전시 운영

7월 4일부터 6개월간 운영…워터미디어 기반 확장 전시로 ‘엘바프 편’ 공개

생활/문화입력 :2026/06/15 17:12

닷밀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원피스’를 활용한 워터 미디어 몰입형 전시를 제주에서 선보인다. 

닷밀은 오는 7월 4일부터 제주 워터월드에서 원피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전시를 약 6개월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닷밀이 지난 3월 글로벌 IP 전시 콘텐츠 기업 인큐베이스 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닷밀, 제주 워터월드서 ‘원피스’ 몰입형 전시 운영

전시가 열리는 제주 워터월드는 물과 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복합 실감형 공간이다. 관람객은 약 20센티미터 깊이의 물 위를 걸으며 원피스 속 항해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간에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와 인터랙티브 연출이 적용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선보인 원피스 전시 콘텐츠를 제주 워터월드의 워터미디어 환경에 맞춰 확장한 형태로 구성된다. 빛과 사운드, 실제 물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원피스의 주요 장면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다.

전시장에는 몰입형 전시 공간과 포토존, 실물 크기 캐릭터 조형물 등 관람 요소도 마련된다.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에그헤드 아일랜드’ 편과 함께 최신 ‘엘바프’ 편 테마 공간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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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현장에서는 협업을 기념한 한정판 상품도 판매된다. 닷밀은 원피스 세계관과 전시 콘셉트를 반영한 굿즈를 통해 관람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닷밀 관계자는 “원피스의 세계관과 닷밀의 실감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 속 공간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엘바프 편과 워터 기반 인터랙션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