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CPLB, 전국 중소 농산물 협력사와 품질 설명회 열었다

공급사 관계자·임직원 등 120명 참석…품질 유지 현장 관리법 등 공유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28 10:11

쿠팡의 자체 브랜드 CPLB는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한 품질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전국 중소 농산물 협력사들과 품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쿠팡 구의 오피스에서 열렸다. 씨피엘비는 채소·과일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업체 81곳을 초청했으며, 기존 및 신규 PB 농산물 공급사 관계자 105명과 회사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2026년 공급사 농산물 품질 설명회'는 씨피엘비가 2024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다. 중소 협력업체에 상품 품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씨피엘비가 지난 27일 쿠팡 구의 오피스에서 중소 채소·과일 협력사 81개사를 초청해 ‘2026년 공급사 농산물 품질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쿠팡)

CPLB 파트너사 10곳 중 9곳은 중소 제조사들이다. 중소 제조사들의 판매 상품 품목 수는 수만개이며, 이들은 최근까지 쿠팡 PB상품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설명회에서는 농산물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현장 관리 방안과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계절에 따른 품질 관리 방법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 사례 ▲품질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거나 발생 이후 대응한 경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이 주요 논의 내용이다.

CPLB는 기후와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는 신선 농산물의 특성을 고려해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와 실제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력업체가 이를 현장에 활용하도록 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품질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협력업체와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소통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상품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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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농산물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한 우농영농조합법인과 나들농업회사법인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솔라이 삭티벨 씨피엘비 전무는 "고객에게 양질의 신선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중소 파트너사들의 전문성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