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반값·전복 60% 할인…롯데마트, 29일부터 ‘메가통큰’

2주간 먹거리 할인…간편식 물량 2배 늘려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28 08:24    수정: 2026/10/28 08:40

롯데마트가 한우와 전복 등 신선식품부터 간편식까지 최대 6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 여러 개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 폭을 높이는 방식으로 먹거리 구매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 하반기 ‘메가통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메가통큰은 올해 상반기 처음 선보인 행사로 당시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올해 1~10월 ‘통큰데이’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18.6% 늘었다.

첫 주인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구이와 스테이크, 국거리, 불고기용뿐 아니라 늑간살·꽃갈비살·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 등 특수부위 5종도 포함한다.

롯데마트가 하반기 메가통큰을 진행한다. (사진=롯데마트·슈퍼)

완도 한판 전복 10마리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수산대전 할인과 행사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정상가보다 6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철 과일도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햇 부사사과 4~6입과 시나노 골드 사과 1.5kg은 각각 6990원, 감홍사과 4~8입과 팬시 엔비사과 1.5kg은 각각 8990원이다. 제주 올레길 감귤 5kg은 30일 하루 99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즉석조리 코너에서는 큰 초밥과 연어새우 초밥 등 인기 초밥 5종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한다. 갱엿 꾸덕 닭강정과 큰 치킨은 각각 9990원에 선보인다.

묶음 구매 혜택을 적용하는 간편식도 확대했다. 상반기 행사에서 가정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 점을 반영해 이번에는 물량을 2배 이상 확보했다.

냉동 밀키트와 냉동면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한다. 냉동 피자와 만두, 돈까스 등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냉장 밀키트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날짜별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29~30일 행복상생란 30입을 행사카드로 2판 구매하면 판당 4990원에 판매한다. 11월 1일에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봉지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한다.

한정 상품으로는 조니워커 그린·블랙루비·더블블랙·블랙 라벨 중 하나가 무작위로 담긴 랜덤박스 700mL를 4만 7800원에 판매한다. 포레스텔라 굿즈·와인잔 패키지와 스타벅스 원두·맥스 미니컵 굿즈 패키지, 국가유산청과 협업한 빼빼로 궁궐단청 에디션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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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부터 시작하는 2주차에는 행사카드 결제 시 끝장돼지 삼겹살·목심을 50% 할인하고 반값 광어회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봉지굴 전 품목도 반값에 선보이며 통큰 제주 조생감귤 3kg은 약 40% 할인한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장기화된 고물가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 소싱 역량을 총동원해 대규모 물량과 가격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선식품부터 생필품, 단독상품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마련한 혜택을 많은 고객이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