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삼겹살 반값…롯데마트, ‘메가통큰’ 창립 행사

먹거리 중심 상품 구성…한우 등심 지난해 대비 물량 20% 늘려

유통입력 :2026/03/19 09:34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창립 28주년 기념 ‘메가통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 대표 키워드인 ‘통큰’에 방대함을 일컫는 ‘메가’를 결합한 행사명으로, 1년에 두 번 진행되는 행사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을 확보했다. 한우 등심은 지난해 창립 행사 물량 대비 20% 늘린 약 2500마리분을 마련했고 ‘끝돼 수입 삼겹살·목심’과 ‘보조개 사과’는 각 300여 톤, ‘활 대게’는 30톤 규모로 준비했다.

롯데마트 창립 행사 '메가통큰' 사전 안내 포스터. (사진=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자 구매 비중이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이번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연간 판매 데이터는 물론 지난해 창립 행사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우선 창립 행사 기간 한우, 수입 삼겹살, 치킨, 활 대게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사과, 계란, 딸기, 우유, 전복, 돼지고기 등 주요 먹거리도 특가에 판매한다.

냉장·냉동 식품, 라면, 세탁세제, 샴푸·바디워시, 언더웨어 상품군에 대해 ‘원플러스원(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특가, 하루 특가 등 기간 한정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우유, 김치, 세제 등이 포함된 단독 기획 브랜드 ‘공구핫딜’ 상품 6종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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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스탬프’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제공하며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적립 및 할인 쿠폰 지급 등 최대 2만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창립 행사는 ‘메가통큰’이라는 창립 행사명에 걸맞게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