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 2363억 내년 정보화사업 설명회 28일 개최

총 63개 사업...우정민 원장 "우리 사업 방향 민간에 투명히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

컴퓨팅입력 :2026/10/26 22:51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개발원 청사 2층 KLID홀에서 ‘2027년도 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개발원이 내년에 추진할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감리용역 등 총 63개 사업 약 2363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사전에 공유한다. IT 기업 및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체 발주 규모 2363억 원 중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이 총 45개 사업 약 2350억 원, 감리용역 사업이 총 18개 사업 약 13억 원을 차지한다. 설명회에서는 주요 대형 사업과 함께 신규로 추진하는 핵심 정보화사업들의 청사진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100억 이상 대형 지속 사업인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유지관리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 등 유지관리 ▲자치단체 공통기반 및 재해복구시스템 유지관리 ▲통합지방재정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지방세정보시스템 운영관리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관리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유지관리 ▲표준기록관리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온나라 및 전자문서유통지원센터 유지관리 등 지역 행정 핵심 시스템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내용도 공유된다.

서울 상암 소재 개발원 전경

새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청백-e 시스템 유지관리 및 노후장비 교체 ▲기초 지방정부 사이버 보안 실태평가 점검 지원 등 총 2개 사업으로, 지방행정의 안정성 및 보안성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설명회에서는 ▲2027년도 발주사업 개요 및 주요 사업 소개 ▲사업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사업 담당 부장 및 담당자가 직접 참석자들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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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IT 기업 관계자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 종료 후에는 전체 사업 소개 자료를 개발원 누리집에 공개,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우정민 개발원장은 “이번 통합설명회는 신규 사업을 비롯해 개발원의 주요 정보화 사업 방향을 민간에 투명하게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사업 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다양한 우수 IT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