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韓진출 10주년 축제에 1만명 운집...온라인 358만 뷰

테드 서랜도스 CEO·배우 등 55명 무대 올라

방송/통신입력 :2026/10/26 08:46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팬 행사에 이틀간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생중계도 누적 조회수 358만 회를 기록하며 한국 콘텐츠를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미쳤넷! 넷플잔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한국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모든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 10년도 우리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미쳤넷! 넷플잔치’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랜도스 CEO를 비롯해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콘텐츠 부사장,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이병헌·박해수, 'D.P.'의 정해인·구교환, '지옥'의 김현주·김성철·김신록 등 주요 작품 출연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향후 공개될 작품의 출연진도 참석했다.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천천히 강렬하게'의 송혜교·공유·김설현, '그랜드 갤럭시 호텔'의 이도현·신시아, '나 혼자만 레벨업'의 변우석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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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피지컬: 100'의 김동현과 아모띠, '데블스 플랜'의 궤도·이세돌·이혜성이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수 바다와 최백호, 규현, 지코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이키와 가비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폭싹 속았수다'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은지와 유병재, 조나단 등이 팬들과 소통했으며 권진아와 카더가든, 비, 악동뮤지션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