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외식업계가 할인 행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매장 결제부터 배달·픽업 주문까지 혜택을 넓혀 가족 모임과 연휴 간식 수요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외식 업체들은 간편결제 할인과 배달앱 쿠폰, 자사앱 주문 혜택 등을 마련했다. 일부 업체는 매장 이용 할인 기간을 늘리고, 픽업 주문을 활용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던킨은 매장에서 토스페이 QR로 결제하면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할인 한도는 1만원이며 1인당 한 차례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5일부터 26일까지는 네이버페이 QR 결제 고객에게 같은 할인율과 한도를 적용한다.
던킨은 27일까지 쿠팡이츠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1만8000원 이상 배달·픽업 주문 시 최대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27일에는 최대 8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슈퍼딜’을 진행한다. 요기요에서는 27일까지 2만원 이상 주문하면 요기배달은 6000원, 가게배달과 픽업은 3000원을 할인한다.
도미노피자는 자사앱 방문 포장 주문에 최대 4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피자 5종에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27일까지 자사앱에서 라지 피자를 한 차례 이상 주문한 19세 이상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을 증정한다.
BBQ는 자사앱에서 황금올리브치킨을 한 마리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랜덤 치즈볼 10알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자사앱으로 방문 포장 주문을 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교촌치킨은 자사앱 멤버십의 포인트 적립과 쿠폰 혜택을 확대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웨지감자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매드포갈릭은 금요일에만 운영하던 ‘그랑 데이’를 24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프리미엄 세트에 통신사 상시 할인과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매드포갈릭 ‘M CLUB’ 회원이 자사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포장·배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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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과 서울시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9월말 투아웃’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민 앱 주소지를 서울로 등록한 고객에게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는 추후 고립·은둔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메시지가 채택된 고객에게는 픽업 주문용 3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명절 연휴를 보내는 모든 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