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현장에도 AI 전환…한화에어로, 협력사 교육 확대

실무자 150여명 대상 생성형 AI 활용법과 방산 보안 유의사항 교육

IT 일반입력 :2026/09/04 08:46    수정: 2026/09/04 08: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항공 분야 협력사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업무 효율화뿐 아니라 보안이 중요한 방산업계의 특성을 고려한 활용 방법도 공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협력사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커넥트 온(CONNECT: 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온라인 시청도 병행했다.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진행된 '동반성장 세미나'에서 협력사 참석자 들이 AI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AI 기반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별 특징과 활용법을 다뤘다. 기밀정보와 기술자료 보호가 중요한 방산업계에서 AI 서비스를 업무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보안 사항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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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하반기 추진할 금융·연구개발(R&D)·교육 분야의 협력사 지원사업과 최근 개정된 관련 법률도 소개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과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협력사 관계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협력사의 예비 대표와 임원을 위한 ‘차세대 CEO 세미나’도 연 4회 운영한다. 지난달 27일 열린 첫 행사에는 20여명이 참석해 방위산업 동향과 경영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