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도연(38)이 MBC 예능물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8일 MBC에 따르면, 장도연은 기존 MC였던 안영미의 후임으로 '라디오스타'에 합류하게 됐다.
안영미가 지난 7월 출산을 위해 하차하면서 스페셜 MC로 자리를 메웠다가, 고정 MC를 결정하게 됐다. 장도연도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이로써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 4MC 체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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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2007년 KBS 22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무장해제' '살롱드립' 등 예능물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