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9월이다,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햇빛은 눈이 부시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모자와 가죽 재킷,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새다. 이민정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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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달,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