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에스엔(대표 국은주)은 대한캠핑장협회(회장 김광희), 판다 카라반(대표 남지훈)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캠핑 관련 문화콘텐츠사업 전반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29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 국민 여가 관광으로 자리 잡은 캠핑관광을 활성화시키고자 국민캠핑 관광 확산과 한류 캠핑 세계화를 목표로 '캠핑 관련 문화콘텐츠 사업 전반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
이에 공동 역할을 부여하고 협회는 글로벌 캠핑장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캠핑 문화 선진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캠핑 관련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KBS N에서는 캠핑 분야 관련 나는 차였어 IP 콘텐츠 제공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개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캠핑 문화콘텐츠 사업의 행사 연출, 기획 등의 역할을 추진하며, 판다 카라반에서는 캠핑장 구축 운영 및 캠핑장 IoT개발 및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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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국은주 사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과 협약을 통하여“캠핑 문화 선진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문화콘텐츠사업 전반의 공동사업”이 실현되어, 캠핑 문화콘텐츠 사업의 행사, 연출, 기획 등을 통하여 한류 캠핑 세계화가 앞당겨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병관 마케팅 1국장은 “KBS N의 캠핑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IP 콘텐츠를 활용하여 캠핑 관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지속해서 기획 제작하여 이번 협의체의 역할에 따라 캠핑 문화 선진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