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제4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은 방송광고판매대행법에 따라 방통위가 추천한 5명과 방송사가 추천한 6명, 총 11인의 방송광고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김도연 국민대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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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3년이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네트워크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 지원 이행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성과’ 등을 심의해 방통위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