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가 최근 실시한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이하 ‘기부캠페인’)에서 목표 모금액을 조기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KOSA는 SW인재 양성 필요성 대두 등의 업계 이슈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달 6일부터 기부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46일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이같은 쾌거는 KOSA 회원사와 임직원이 SW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다.
금번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SW교육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SW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하는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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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KOSA 회장은 "협회 임직원 및 회원 110여명의 참여로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면서 "금번 캠페인을 계기로 SW업계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협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여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기부캠페인은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KOSA 홈페이지(www.sw.or.kr) 및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