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20일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지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새로운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 8-12세 어린이와 부모·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애플 매장 내부와 야외에서 진행되며 매장에서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고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디지털 만화책을 만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말까지 매주 진행되며 애플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개요와 신청은 애플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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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집에서 아이패드로 즐길 수 있는 20가지 창작 활동을 담은 '애플 캠프 활동북'도 공개했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은 "애플 캠프 프로그램은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애플 매장에서 소통과 학습의 장을 제공해왔으며, 이러한 체험의 기회를 다시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