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독립법인 출범 후 첫 대규모 컨퍼런스 개최

컴퓨팅입력 :2022/06/07 14:12

NHN클라우드가 오는 2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메가 컨퍼런스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NHN클라우드가 올해 4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진행하는 첫 컨퍼런스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NHN 클라우드가 그리는 클라우드로 비즈니스의 가치가 실현되는 세상에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먼저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가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NHN클라우드'를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어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CTO와 인텔코리아 백남기 부사장이 '"왜 NHN클라우드인가"에 대한 대답'을 NHN클라우드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표한다.

NHN클라우드가 오는 28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연 세션으로는 ▲클라우드 기술 ▲쿠버네티스 ▲AI ▲고성능 컴퓨팅 ▲게임플랫폼  ▲협업툴 ▲메시징 ▲보안 등 3개 트랙, 총 14개 발표가 마련됐다. 

아울러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를 대표하는 인텔코리아, 그래프코어,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안랩, 베리타스 코리아, 아이나비시스템즈, 넷케이티아이, 디딤365, TDG 등의 후원사 업체가 발표 세션 및 전시 부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외에 참가자가 직접 클라우드와 두레이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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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NHN클라우드 백도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NHN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 가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미래 고객사 및 개발자와 더불어 발전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