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김동훈)가 오는 26일 패션 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NHN클라우드 AI본부 선행연구팀 석선희 선임이 연사로 나서 ▲패션 산업에서의 AI 기술 ▲NHN 클라우드의 AI 패션 ▲AI 패션 서비스 도입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의 AI 패션 서비스는 사용자가 검색하는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추천하고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고르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카메라 검색, 유사 이미지 상품 추천, 딥 태깅 기술로 패션 분야에 특화되어 있어 사용자의 경험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패션 산업에는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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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옷을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패션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나 전신사진을 온라인에 등록하면 구매하려는 상품을 착용한 AI 가상 피팅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이번 웨비나 참가 신청은 NHN클라우드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