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소폭 상승해 4만 달러를 넘겼던 비트코인 평균 시세가 상승 전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4만 달러 밑으로 다시 내려갔다.
글로벌 암호화폐 평균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3만9천900 달러 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거래 가격은 최근 24시간 동안 3.2% 하락한 것이다.
이더리움은 같은 기준 3.3% 하락한 3천 달러 대, 솔라나는 4.7% 가량 하락한 100 달러 대, 아발란체는 4.5% 하락한 77 달러 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리플은 0.4% 상승한 0.7 달러, 도지코인은 1.3% 상승한 0.14 달러 대로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세는 지난달 말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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