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0개 구단 중 응원구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천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기본금리 연 1.5%, 우대금리 연 1.3%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2.8%이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연 0.01%포인트(최고 0.70%p) ▲신한 쏠(SOL)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 콘텐츠 4회 이상 참여시 연 0.4%p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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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2022년 시즌에는 신한 쏠의 적금 가입자 전용 콘텐츠인 '위닝(Winning)캘린더'를 통해 매 경기마다 익일 응원팀의 승리를 알려주고, 응원구단 승리시 랜덤방식으로 최대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