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글로벌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자회사 라인 넥스트(대표 고영수)는 글로벌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인 넥스트는 유명한 IP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를 개발하고, 편리한 NFT 거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각사와 체결하게 되며, 참여하는 기업들은 총 26개 기업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라인 넥스트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웹툰, 메타버스, 아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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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넥스트는 라인의 NFT, 블록체인 기술을 각 사의 유명 IP, 아티스트와 콘텐츠 등에 적용해 다양한 NFT를 개발할 계획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NFT는 라인 넥스트에서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글로벌 NFT 퍼블리싱 플랫폼 ‘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미티컬게임즈의 경우 양사 간 블록체인 메인넷 관련 제휴를 시작으로 협력을 확대한다.
고영수 라인 넥스트 대표는 “라인의 인프라와 블록체인 노하우를 총 동원해 글로벌 NFT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웹3 환경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글로벌 NFT 생태계의 초석을 닦으려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