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 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모바일 백신앱 알약M에서 제공하는 폰케어형 리워드 서비스 그린약방의 누적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알약M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백신·보안앱으로 ▲스마트폰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스미싱 문자 탐지 ▲금융사기 예방 ▲메모리·배터리 최적화 ▲파일 청소 ▲앱 관리 ▲비슷한 사진 정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린약방은 알약M의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사용자들이 꾸준히 활용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출시한 폰케어형 리워드 서비스이다. 알약M 사용자들은 앱에 탑재된 기능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리워드 포인트 '알약'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모은 포인트 ‘알약’은 그린약방 내 스탬프샵에서 다양한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린약방은 2020년 12월 정식 출시된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누적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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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는 그린약방 누적 회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4일까지 1천300만 원 규모의 '스탬프샵 할인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사용자 100만 명을 맞아 앞으로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그린약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