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9만281명이다. 경기가 2만7천954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서울도 1만8천834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나머지 지역별 확진자 발생은 ▲부산 6천483명 ▲인천 5천817명 ▲경남 4천445명 ▲대구 4천190명 ▲충남 2천991명 ▲경북 2천863명 ▲전북 2천555명 ▲대전 2천589명 ▲광주 2천294명 ▲충북 2천201명 ▲전남 1천930명 ▲울산 1천759명 ▲강원 1천758명 ▲세종 694명 ▲제주 924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62명이 확인됐으며, 추정 유입 국가별 확진자는 ▲중국 외 아시아 100명 ▲아메리카 27명 ▲유럽 21명 ▲오세아니아 9명 ▲중국 3명 ▲아프리카 2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10일~16일) 동안 확진자 수 변화는 ▲10일 5만4천120명 ▲11일 5만3천920명 ▲12일 5만4천938명 ▲13일 5만6천431명 ▲14일 5만4천616명 ▲15일 5만7천175명 ▲16일 9만443명 등으로 주별 2배가량으로 확진자각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간누계는 42만1천643명, 총 누계는 155만2천851명(해외유입 2만7천6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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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39명으로, 연령별 분포는 ▲80세 이상 25명 ▲70대 7명 ▲60대 3명 ▲50대 3명 ▲40대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7천202명이며, 치명률은 0.46%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 313명, 입원환자는 487명이 늘어 1천686명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차수별 누적 접종자 수는 ▲1차 접종자 4천475만7천215명(87.2%) ▲2차 접종자 4천424만9천882명(86.2%) ▲3차 접종자 2천976만9천192명(58.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