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사고 안심 케어' 캠페인 실시…자부담금 50만원 한도 보상

볼보, '사고 안심 케어' 캠페인 실시…자부담금 50만원 한도 보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0일까지 전국 30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자부담금을 지원하는 '사고 안심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별화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자 선착순 1천명에 한해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 가입을 무상 제공한다.

자기 부담금 지원 서비스는 자기 차량 손해에 따라 발생한 자기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1년간 최대 5회까지 사고 당 50만원 한도 보상한다.

단독 사고 자차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소비자에게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자기 부담금 50% 지원(최대 25만원), 교통비 지원(일일 3만원/최대 7일), 렌터카 지원(최대 25만원) 가운데 한 가지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 아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기본 탑재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볼보의 전문 관리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