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딜러 아이언 모터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사직오토랜드 2층에 연면적 461㎡(139평)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를 통해 구매에서 등록까지 마칠 수 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담당은 ”부산·울산 등 경남 고객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 인증 중고차 사업부는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 차량 중 180가지 항목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전시 및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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