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우리나라 최대 비경쟁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권 영화제다.
제네시스는 GV60·G80 전동화 모델 등 80여대를 주요 영화 감독,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특히, 6일 열리는 레드 카펫 행사에서 참가자 입장 영상을 실시간 중계하는 8M 높이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설치해 영화제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또 제네시스는 두레라움 광장에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조성해 운영한다.
관련기사
- 지니뮤직, 제네시스 GV60에 탑재2021.10.06
- [영상] 제네시스 전기차 ‘GV60’ 6일 판매 돌입2021.10.04
-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 7일 개막...코로나19로 무관중 진행2021.10.03
- 제네시스, 美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받아2021.10.01
제네시스 브랜드 존은 첫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과 업사이클 아트 전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네시스 미래를 선보인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화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제네시스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