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전문업체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워크스페이스' 다운로드 수가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구글 클래스룸을 이용한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초중고 학교 교육 자료로 주로 사용되는 아래아한글 문서를 열람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워크스페이스' 다운로드가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워크스페이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뷰어 설치 없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등에서 사이냅 문서뷰어를 통해 MS오피스, 한글 HWP, PDF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열어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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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이메일, 음성 및 화상통화, 문서 작업 환경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용 생산성 도구 모음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켓플레이스에서 사이냅 문서뷰어를 무료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원격수업 확산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HWP 문서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문서뷰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고품질의 문서뷰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