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에게 아이폰12를 선물하기로 했다.
넥슨코리아 자회사인 네오플은 PC 게임 던전앤파이터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게임사다.
2일 네오플(대표 노정환)에 따르면 아이폰12 프로 맥스 256GB를 전 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950여명으로, 지급 시점은 오는 5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선물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그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관련기사
-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확장...후속작 3종 소개2020.12.26
- 넥슨, 1조 8천억 IP투자 예고…시너지 극대화 업체는 어디?2020.06.08
- 넥슨, 글로벌 IP 확보에 1조8천억원 투자키로2020.06.02
- 네오플, 던파모바일 개발팀 서울로 이전...1인당 최대 4억 지원2020.04.10
네오플은 제주 본사와 서울 사무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PC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콘텐츠 준비를 비롯해 신작 던전앤파이터모바일과 프로젝트BBQ, 던전앤파이터듀얼 등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플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노력해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직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