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포용적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 호평

JT친애저축은행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로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9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저축은행 부문엔 10개사가 후보에 올랐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21년 업계를 이끌어갈 브랜드로 선정됐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특히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은행은 지난 2015년 중·저신용자를 위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한 바 있다. 또 자체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조정해 지난해 12월 연 20% 이하 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 99%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올해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