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한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JT왕왕콘테스트'는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반려견 오디션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국면을 고려해 참가 신청부터 시상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 메인 이벤트인 반려견 영상 콘테스트 '멍튜브스타'와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 '냥포토제닉',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27만여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멍튜브스타'의 경우 참여 방식이 동영상 첨부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영상 총 조회수 19만회를 달성했다. 이어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인 '냥포토제닉'은 올해 처음 열렸음에도 약 1천360건의 응모작이 접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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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선발된 반려견, 반려묘와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멍튜브스타' 수상자에게는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을, '냥포토제닉' 수상자에겐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 등을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