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흥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의 기부금은 센터 소속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방한용품·간식 등)구입에 쓰인다. 기부금은 임직원의 기부와 사내 경매 이벤트 등으로 마련됐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가을 운동회를 시작으로 신흥지역아동센터와 6년째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아동인권보장데이(DAY)’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힘써왔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린이가 보다 밝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의 진심이 담긴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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