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라솔S'는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금리는 최저 9.9%부터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1억원이며, 최장 72개월까지 상환기간 설정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토스에서 JT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하면 바로 은행 앱으로 연결되며, 서류 발급부터 심사·송금까지의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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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은 '파라솔S'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토스와 연계해 '파라솔S' 상품으로 대출 송금까지 마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파라솔S는 소비자가 토스 등 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JT저축은행은 그간의 신용대출 상품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