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 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자사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와 '웹투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고한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는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https://image.zdnet.co.kr/2017/10/26/yong2_57S5HcRimfeXu5.jpg)
제우스와 웹투비는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에 도입돼, 동시 접속자 수 65만 명의 병목을 해소하며, 원활한 온라인 개학·학습을 지원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 세계에 티맥스 기술을 알리고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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