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 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자사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와 '웹투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고한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는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제우스와 웹투비는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에 도입돼, 동시 접속자 수 65만 명의 병목을 해소하며, 원활한 온라인 개학·학습을 지원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티맥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 세계에 티맥스 기술을 알리고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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