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카이랜더스, 국내 포함 아시아 지역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2/10 12:34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국내 포함 아시아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Activision)의 유력 콘솔 게임 IP를 옮겨와 새롭게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 타이틀로, ‘팀 턴제 RPG’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에 없던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팀 턴제 RPG’는 팀 전체가 공유하는 마나를 기반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의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턴 동안 각 캐릭터들의 스킬별 특성과 마나 소모량 등을 고려해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두뇌싸움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전장을 지휘하는 ‘포탈마스터’에게도 개성에 따른 고유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덱 구성과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스카이랜더스’에는 이미 글로벌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80여 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팀 덱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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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카이랜더스’는 스토리에 기반한 PvE 모험 시나리오와 PvP 전투 등 쉴 틈 없는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모험 콘텐츠는 각각 다른 형태의 섬들과 하위 스테이지들로 나눠져 있으며, 플레이 후 다양한 성장 재료 및 재화를 제공해 더욱 강력한 팀 덱 구성에 도움을 준다.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의 이번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서비스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