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국내 포함 아시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이하 스카이랜더스)’의 글로벌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카이랜더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액티비전(Activision)의 유력 콘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옮겨와 새롭게 탄생한 팀 턴제 장르다.
이 게임은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수집∙육성의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획득 및 성장은 더욱 쉽게, 전투 전략성은 강화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깊이까지 더했다.
먼저 전투 방식은 새롭게 팀 턴제 시스템을 채택해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플레이어는 팀이 공유하는 마나를 사용해 캐릭터들의 스킬 전략을 구성하는데, 상황에 따라 모든 마나를 소진하거나 임의로 턴을 종료해 상대방으로 넘길 수도 있다. 기존 상징적 존재였던 포탈마스터도 개성에 따라 고유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덱 구성과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캐릭터 획득은 일일 미션 등을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고, 캐릭터 성장도 보다 빠르고 쉽게 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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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장비와 소환 등은 피로도를 낮추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여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컴투스 측은 해당 게임의 아시아 버전을 오는 10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게임 재화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