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DB, 12일 온라인 컨퍼런스...'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십 공개'

범용 데이터 플랫폼 업체 몽고DB는 오는 12일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몽고DB는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비롯해 데이터 모델링, 다중 문서 트랜잭션, 애널리틱스, 스키마 디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버리스 몽고DB,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등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오는 10일 북유럽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다. 12일 열리는 한국 행사에서는 10여 명의 연사자가 나서 20여 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 포터 몽고DB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사히르 아잠(Sahir Azam) 몽고DB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이 참석해 몽고DB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몽도DB가 12일 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엇게임즈의 최성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네이버클라우드의 이재웅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그리고 드림어스컴퍼니의 김지민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참여해 몽고DB를 사용하면서 겪은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클라우드와 몽고DB의 파트너십 런칭과 더불어 네이버클라우드의 김병준 리더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네트워킹, 전문가와 소통, 게임 및 그룹 챌린지, 제품 데모, 튜토리얼, 워크샵 등도 진해오딘다.

신재성 몽고DB 한국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공유되는 몽고DB 국내 고객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다른 국내 기업들도 데이터 혁신과 디지털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사전 등록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