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호주와 싱가포르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호주와 싱가포르 지역의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려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출시를 앞둔 만큼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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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유명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캐주얼 전략 디펜스로, 캐릭터 조합을 통해 전투에 도전할 수 있으며, 마스터리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마왕 후보생(주인공)이 되어 최고 명예를 겨냥하는 데빌 콜로세움 리그와 상위 아레나에 도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