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제작한 ‘데스티니 차일드’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LIVE 2D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돋보이는 캐주얼 디펜스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아르테미스’, ‘상아’, ‘이브’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차일드)가 대거 등장할 뿐만 아니라 신규 속성 차일드를 추가해 수집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한 마스터리를 활용해 강력한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1VS1 대결, 2인 협동 모드 등 모든 배틀에서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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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 버튼만 누르면 완료된다. 곧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이 오픈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골드와 게임 내 상품 꾸러미 맘모스 가방, 보석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