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설계사 10명 중 8명, 직업에 만족"

일과 가정의 균형, 높은 소득 등 호평

금융입력 :2020/10/15 15:08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 대부분은 자신의 직업에 상당히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 2천명을 대상으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직업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엔 41.9%가 '노력한 만큼 받는 소득'을 꼽았으며, 24.4%는 '일과 가정의 병행', 23.1%는 '정년 없는 평생직업' 등 항목을 선택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RC로 보람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소비자가 자신을 인정하고 소개해줄 때(55.3%) ▲소비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됐을 때(26.4%)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때(13.1%) 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응답자들은 보험영업의 장점으로는 ▲초기자본 필요 없음(34.6%) ▲보험은 누구에게나 필요함(33.6%) ▲보험혜택을 받은 소비자의 만족도(23.0%) 등을 꼽았다.

또 삼성화재 RC가 되기 전 직업은 ▲전업주부(29.5%) ▲자영업자(28.0%) ▲급여생활자(27.3%)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응답자 절반은 주변 RC를 통해 이 직업을 추천 받았고, 3명 중 1명은 스스로 삼성화재를 찾아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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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이밖에 언제까지 일하고 싶냐는 질문엔 10명 중 9명이 70세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4명 중 1명은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조권형 삼성화재 조직성장파트장은 "모바일 기반의 현장 완결형 영업시스템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소득 지원체계 등으로 인해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RC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삼성화재 RC는 소득절벽, 취업난 시기에 누구나 도전 가능한 평생직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