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미스터트롯 장민호·정동원 광고 모델 발탁

'건강파트너송' 담은 새 광고 캠페인 론칭

삼성화재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장민호와 정동원 씨를 모델로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광고 콘셉트는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다.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파트너는 삼성화재라는 메시지를 '건강파트너송'과 '건강댄스'를 통해 전달한다.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론칭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중엔 인스타그램에 건강댄스를 따라하거나 운동하는 모습을 올린 사람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전은석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에 맞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