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씨엔에스파워가 자체 브랜드인 커네틱(Connetick) USB-C 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00W PD충전케이블, 60W 2in1케이블, 60W CtoC 케이블 등이다. CRC-710GY는 USB-C 케이블로 1.5미터 길이에 최대 100W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PET 소재를 적용해 강도를 강화했다.
100W급 초고속충전에 필수적인 E-Marker칩을 내장해 전류 허용량, 충전 속도 등을 스마트하게 컨트롤해, 안전하고 빠른 고속충전에 적합하다. 최고 전송속도 10Gbps로 빠른 데이터 전송과 함께, 4K UHD 동영상 전송에도 쓸 수 있어 모니터용 케이블로도 쓸 수 있다.
CRC-720WH는 애플 8핀과 C타입 기기를 하나로 충전할 수 있는 고속충전 케이블이다. 고속충전에 어울리는 C포트로 충전기나 PC와 연결하고, 스마트기기 연결부를 애플 8핀, Type C로 구성해, 애플기기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쓰는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관련기사
- 씨앤에스파워, 커네틱 USB3.0 타입-C 어댑터 출시2020.04.23
- 온세미, USB-C PD 3.0 컨트롤러 2종 공개2020.02.27
- '돼지코'가 사라진다? 인피니언, USB 콘센트 개발 나서2020.01.16
- 또 불거진 아이폰 USB-C 고속충전기 제공 루머2019.05.08
CRC-760WH는 8핀 젠더를 빼고 값을 낮춘 C to C 케이블이다. Type C 단자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충전에 적합하다. 계단식 일체형 커넥터로 두꺼운 케이스를 끼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케이스를 벗기는 등의 번거로움없이 고속충전 할 수 있다.
가격은 CRC-710GY가 1만9천900원, CRC-720WH가 1만 1천900원, CRC-760WH가 7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