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본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신본점)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기업은행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방역을 실시하고 그와 동선이 겹친 직원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다.
![](https://image.zdnet.co.kr/2020/07/10/3a01aceccbf44f23aad3efce807a1f58.jpg)
IBK파이낸스타워는 현재 재택근무 제체(필수인력 제외)로 전환된 상태다. 건너편에 위치한 '구본점'은 그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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