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노종근 경영지원본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의 수많은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엔 임직원 재택봉사활동으로 제작한 신생아 초점책을 5천만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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