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맵 등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맵 '뿅뿅 오락실'은 오락기 게임기의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한층 더 강화된 PvP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뿅뿅 오락실’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아이템 블록'에 도착 시 이용자가 소유한 모든 블록의 통행료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다, 무작위 아이템 1종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블록'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은 총 6종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레벨업 미션'이 업데이트 됐다. 신규 이용자가 전용 미션을 통해 레벨업을 할 때마다 '일반 보상'이 지급되며, 효율성이 좋은 '레벨업 패키지' 구매 시 '특별 보상'도 추가로 수령 가능하다.
여기에 '시즌제 랭킹'의 도입으로 각 이용자에게 딱 맞는 상대와 한판 승부를 즐길 수 있다. '시즌제 랭킹'은 유저들의 매칭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경쟁 시스템으로, 28일 마다 갱신되는 '시즌제 랭킹'에 참여할 경우 '배치 고사' 10판이 진행된다. 배치 후의 등급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LP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되며, 이용자는 등급별로 주어지는 보상과 함께 시즌 종료 보상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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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20만 원 상당의 '2천개 보석'을 지급하며, 신규 맵을 공략하는 이용자에게는 '200 보석'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베스트 공략에 선정되는 유저에게는 'VVIP 카드 팩' 및 '300 토파즈'를 선물한다.
더불어 조이시티는 '2020년 월간 토너먼트'를 통해 매달 '주사위의 신'의 최강 승부사를 가르는 글로벌 대회를 진행 중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13일까지이며, 같은 달 17일에 직전 대회의 LP 랭킹 최상위 150명과 무작위로 선발된 106명의 이용자가 예선을 치르게 된다. 다음날 이어지는 결선에서 최종 우승하는 이용자에게는 '에어팟 프로' 및 신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