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초월 업데이트 후 매출 반등 성공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의 매출이 초월 콘텐츠 업데이트 후 반등했다고 9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합한 MITOP100 기준에 따르면, 로한M은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1일 주간 매출 순위 8위와 2월 한 달 매출 순위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대비 18위, 그리고 전 월 대비 29위 상향된 수치이다.

특히 원스토어에서는 지난 달 27일 업데이트 이 후 매출 순위 1위로 복귀했으며, 지난 8일 5위에 기록되는 등 현재까지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매출순위가 상위권에 기록된 이유는 초월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가 한 몫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한M의 초월 시스템은 만레벨인 100레벨 이후 캐릭터가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레벨 시스템으로 만레벨 이후 고유의 능력치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초월시스템으로 로한M 성장 부분의 엔드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로한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6월 정식 출시되었으며 온라인 게임 로한의 PVP와 관련된 ‘살생부’ 시스템, ‘공성전’,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의 초월 시스템을 즐기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달 중 또 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