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초월 시스템 외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초월 시스템은 온라인 게임 로한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로한M에도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월 시스템은 만레벨인 100레벨 이후 캐릭터가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레벨 시스템이다. 초월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100레벨 경험치 100%를 획득해야 하며 이 후 초월 시스템이 등장하며 고유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초월 레벨을 성장시킬 시 초월 포인트, 능력 개발, 캐릭터 기본 능력치 상승 등 혜택을 받는다. 이용자들은 초월시스템으로 로한M 성장 부분의 엔드 콘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된다.
![](https://image.zdnet.co.kr/2020/02/27/leespot_lT4kbfYpTi9R.jpg)
이와함께 캐릭터의 레벨에 따른 경험치 최대 획득 제한을 해제해 레벨과 관계없이 경험치를 모두 습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카리스티아, 셀레노리아, 불의 사원 등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스턴스 던전 경험치 등을 상향했다.
이외에도 신규 신화 코스튬과 전설의 삼국지 코스튬 등 다양한 코스튬 추가와 함께 전설, 신화 코스튬 다시 뽑기를 추가했으며, 각 직업별 밸런스 변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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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초월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을 즐기는 분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초월 시스템을 선보였으니 게임도 즐기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