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제6종족 엘프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6종족 엘프는 지난해 10월 드래곤파이터인 데칸 이 후 두 번째 신규로 선보이는 캐릭터다. 특히 엘프는 로한M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힐러 캐릭터로 파티원들에게 힐, 버프, 스펠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공성전과 타운 공방전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엘프는 힐러의 속성을 갖췄지만. 기본적인 공격 스킬도 가지고 있어서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엘프는 이후 마법을 통해 각종 능력치를 상향시켜주는 프리스트와 백마법을 통해서 공격적인 능력을 올려주는 템플러로 전직이 가능하다. 로한M은 신규 종족 엘프의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 신규 서버의 이름은 ‘라콘’이며, 14번째 서버로 신규 오픈된다. 이 밖에 로한M은 고레벨 필드와 던전인 셀레노리아 필드와 함께 라콘 던전 2층이 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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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은 엘프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연마제, 한복 코스튬, 무기 및 방어구 상자, 고대 코스튬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의 박승준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6종족 엘프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로한M만의 전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다”며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