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5일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서버 연합과 신규 종족 엘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버연합은 오는19일 정기점검을 통해 진행된다. 연합 구성 서버는 1개의 연합 서버에 기존 2개의 서버가 합쳐질 예정으로 총 12개의 연합서버가 구성될 예정이다. 단 헬릭은 신규 서버로 기존 서버간의 균형을 위해 제외되었다.
연합 서버가 적용되면 타운공방전, 공성전, 랭킹, PVP 등을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오는 1월에는 신규 종족인 엘프가 추가된다. 엘프는 지난 10월에 선보인 데칸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신규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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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초기 직업은 신성마법을 사용하는 백마법사이며 이후 마법형 상위 직업인 프리스트와 전투형 상위 직업인 템플러로 전직이 가능하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올 겨울 로한M의 다양한 재미를 위해 연합 서버, 신규 종족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프로모션 등을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