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신규 콘텐츠 전투 지원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PC MMORPG ‘아이온’에 신규 콘텐츠 전투 지원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는 전투 지원 시스템에 원하는 스킬을 등록해 자동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자동 전투 뿐만 아니라 일정량 이하로 떨어진 체력과 마력을 회복시키는 물약 자동 사용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퀘스트 몬스터 우선 공격, 잡동사니 아이템 자동 판매 등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지원은 모든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귀환하면 종료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해 오는 3월 4일까지 밸런타인 해적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유지를 3시간, 6시간 하고 이벤트 임무 등을 수행하면 ‘궁극의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에 위치한 ‘궁극의 초콜릿 탑’에서 궁극의 초콜릿 10개와 100만 키나를 사용해 ‘루키부키 주화’도 얻는다. 이벤트 임무 합산 포인트에 따라 루키부키 주화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아 함께 아이온은 3월 25일까지 PC방 전용 이벤트 ‘피시룽의 깜짝 PC방’도 개최한다. PC방 접속 후 필드 활동(사냥)에 참여하면 명성 포인트 획득량이 30% 증가한다. PC방 전용 인스턴스 던전 ‘숨겨진 미니움 창고’에 추가 입장(주 2회)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라크룸?드마하?붉은 카탈람(북부)에 위치한 PC방 전용 이동사를 만나 1키나를 소모하면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