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에서 안면인식, QR 등 혁신 대중교통 결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아세안 혁신성장 쇼케이스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의 부대행사로 미래 신산업 분야 한-아세안 협력 기업 37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쇼케이스의 주제는 '미래·상생'으로, ▲스마트 농업 ▲미래 환경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라이프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전시가 열린다.
티머니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안면인식, QR 기술로 버스·지하철 요금을 결제하고 환승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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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 대규모 통합 정산 시스템 등 교통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머니 김준성 솔루션 부문장은 “아세안은 티머니에게는 매우 뜻 깊은 협력 관계에 있는 지역”이라며 “티머니의 대중교통 솔루션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 만큼,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아세안 지역 정부와 기업의 대중교통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