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1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28GHz 대역 네트워크 구축이 내년 상반기 이후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 센터장은 “28GHz 네트워크 구축 계획과 관련해 네트워크 벤더 및 장비 개발 및 단말기 칩셋 등이 내년 상반기 이후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식 상용화는 해당 일정과 연계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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