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는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한강 바로 위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와그 크루즈를 독점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화그룹이 개최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축제로 환상적인 멀티미티어 불꽃쇼를 보기 위해 약 100만 명이 여의도를 찾는다.
와그는 한강유람선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이랜드크루즈와 손잡고 2년 연속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 동안 와그 크루즈를 운행한다. 와그 크루즈 탑승권은 지난 해 오픈하자마자 5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와그 크루즈는 불꽃 발화 지점 근처로 이동하여 운행하므로 불꽃쇼의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뷰로 관람할 수 있으며, 브리타니아호는 탑승 정원의 60%, 우바호는 80%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소규모의 인원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불꽃쇼에 집중할 수 있다. 와그트래블은 차별화된 편의, 짜임새 있는 서비스 등 이용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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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와그 크루즈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프라이빗한 공간인 와그 크루즈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오붓하게 환상적인 불꽃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그트래블이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 와그 크루즈 탑승권은 다음 달 3일 오전 11시부터 와그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1차 판매를 시작한다.